[스크랩]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약을 법제하는 방법[修製法] 약이란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대체로 병은 자주 변하고 약은 주로 치료하는 병이 있다. 약을 법제하는 것도 사람이 한다. 때문에 이 3가지에서 1가지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동원]. ○ 술은 약 기운[藥勢]을 잘 돌게 하므로 약짓는 사람들은 술기운을 이용하여 약 기운이 ..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처방할 때 약을 배합하는 방법[制藥方法] 황제(黃帝)가 “처방할 때 군약(君藥)이다 신약(臣藥)이다 하는 것은 무엇인가”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岐伯)이 “병을 주로 치료하는 약을 군약이라고 하고 군약을 도와주는 약을 신약이라고 하며 신약에 복종하는 약을 사약(使藥)이라고 한다. 그러니 이것..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7방(七方) 7방(七方) 7방에는 대방(大方), 소방(小方), 완방(緩方), 급방(急方), 기방(奇方), 우방(偶方), 복방(複方)이 있다[입문]. ○ 군약을 2가지로 하고 신약을 3가지로 하며 좌약을 9가지로 하는 것은 대방(大方)이고 군약을 1가지로 하고 신약을 2가지로 하는 것이 바로 소방(小方)이다. 상초를 보하거나 상초의 ..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12제(十二劑) 약에는 선제(宣劑), 통제(通劑), 보제(補劑), 설제(泄劑), 경제(輕劑), 중제(重劑), 삽제(澁劑), 활제(滑劑), 조제(燥劑), 습제(濕劑) 등 10가지가 있다. 이것은 약을 대체적으로 분류한 것인데 신농본초경[本經]에도 모두 씌어 있지 않고 그후의 사람들도 써놓지 않았다. 그러므로 달임약을 조제하거나 배합..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약을 달이는 방법[煮藥法] 약을 달이는 방법[煮藥法] 환자에게 먹일 약은 사람을 택해서 달이게 하되 도덕을 지킬 줄 알고 친하여 믿을 수 있으며 성의껏 꾸준하게 약을 달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약탕관은 기름기, 때, 비리거나 누린내가 나는 것이 묻은 것은 쓰지 말고 반드시 새 것이나 깨끗한 것을 써야 한다. 물은 단물(..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약을 먹는 방법[腹藥法] 약을 먹는 방법[腹藥法] 황제(黃帝)가 “독이 있는 약과 독이 없는 약을 먹는 방법은 어떤가”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岐伯)이 “오랜 병과 오래지 않은 병이 있고 처방에는 대방과 소방이 있으며 독이 있는 약과 없는 약이 있으므로 먹는 데도 일정한 방법이 있다. 독이 센 약[大毒]으로 병을 치료할 때..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5가지 맛의 약성[五味藥性] 5가지 맛의 약성[五味藥性] 만물의 성질을 보면 서로 반대되는 것과 맞는 것(즉 離合)이 있다. 범이 고함치면 바람이 불고 용이 울면 구름이 생기며 자석은 바늘을 끌어 당기고 호박은 먼지를 거두어 들이며 옻은 게(蟹)를 만나면 흩어지고 참기름은 옻을 만나면 끓어번지며 계피나무는 파를 만나면 연..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약의 기미와 승강[氣味升降] 약의 기미와 승강[氣味升降] 기(氣, 냄새)는 양에 속하고 미(味, 맛)는 음에 속한다. 음인 맛은 아래구멍[下竅]으로 나가고 양인 냄새는 윗구멍[上竅]으로 나간다[내경]. ○ 맛이 센 것[味厚者]은 음에 속하고 약한 것[味薄]은 음 가운데 양[陰之陽]에 속한다. 냄새가 센 것[氣厚者]은 양에 속하고 약한 것..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뿌리와 잔뿌리를 쓰는 방법[用根梢法] 뿌리와 잔뿌리를 쓰는 방법[用根梢法] 모든 약뿌리[藥根]에서 흙 속에 있는 뿌리의 절반 위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서 싹이 나게 한다. 이 부분을 뿌리[根]라고 한다. 절반 아래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서 땅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 부분을 잔뿌리[梢]라고 한 다. 중초에 병이 있을 때에는 약뿌리에서 몸통.. 카테고리 없음 2009.10.28
[스크랩] 5장을 보하거나 사하는 것[五藏補瀉] 5장을 보하거나 사하는 것[五藏補瀉] 허(虛)하면 그 어머니격인 장기를 보(補)하고 실(實)하면 그 아들격인 장기를 사(瀉)해야 한다. 즉 간(肝)은 심(心)의 어머니격이므로 심이 허약할 때에는 간을 보해야 하고 비(脾)는 심의 아들격이므로 심이 실할 때에는 비를 사(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장기도 .. 카테고리 없음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