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은 우리민족이 세계만방에 자랑해도
손색이 없을 신침요법(神鍼療法)인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을 침(針), 즉 바늘을
쓰지 않고도 구사할 수 있는 요법(療法)으로 다년간의 임상연구(臨床硏究)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침법(鍼法)입니다.
먼저 본 요법(療法)에 대하여 설명 드리기 전에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 드립니다.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은 일반적으로 널리 시술(施術)되고 있는 체침법(體鍼法)등과는 달리 우리 몸의
361개의 경혈(經穴) 중에서 팔꿈치에서
손가락 끝, 무릎에서 발가락 끝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오행혈(五行穴)이라는 경혈(經穴)을 주로 사용하여 구사하는 침법(鍼法)을 말합니다.
증상(症狀)이란? 두통,
치통, 생리통 등을 가리키는 것이고,
증상(證狀)이란? 두통, 치통, 생리통의
원인(原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비염(鼻炎)의 증상(症狀)에 일반적으로 널리 쓰는 침법(鍼法)에는 코 주위에 있는 경혈들을 주로 선택 경혈신경(經穴神經)을 자극 하여 막힌 코를 뚫어주는 일시적인 작용을 하게 하지만,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은 체질(體質)이 말랐는가?
통통한가? 말랐으면서 몸이 냉(冷)한 체질인가? 말랐으면서 몸이 열(熱)한 체질인가에 따라 각기 침법(鍼法)을 다르게 구사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폐(肺)에 열기(熱氣)가 가득하여 허파의 점액질(粘液質)이 바싹 말라있어 폐(肺)와 비강(鼻腔)이 모두 바싹 말라있으면서 매우 짙은 가래나 콧물 그리고 짙은 농액이 기관지(氣管支)와 비강(鼻腔)에 꽉 차있어 코로 숨을 쉬기 곤란한 증상(證狀)은 폐(肺)를 촉촉하게 해 주는 침법(鍼法)을 써서 원인, 즉 증상(證狀)을 치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폐(肺)라는 장부(臟腑)에 축축한 습기(濕氣)가 꽉 차있고, 체질적으로 열기(熱氣)가 많은 사람의 비염(鼻炎)은 염증성(炎症性)누런 된 콧물이 비강(鼻腔)내에 꽉 차게 되는데,
이 때에는 폐(肺)에 너무 넘칠 정도로 꽉 차있는 습기(濕氣)는 말려주고, 넘치는 열기(熱氣)가 있어 염증(炎症)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를 꺼주어 체질적으로 오는
병변(病變)의 원인, 즉 증상(證狀)을 바로잡아주는 침법(鍼法)이 바로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입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드린다면,
아토피성피부염의 경우 현대의학적 조치는 기껏해야 ‘항히스타민제’ 나 ‘스테로이드제’ ‘피부보습제’ 등을 써서 피부가려움증 정도만
잡아줄 수 밖에 없지만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에서는 병(病)의 원인, 즉 병증(病證)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체질적으로 각기 다른 요법(療法)을 쓰게 됩니다.
병증(病證)이
체질적으로 몸을 지속적으로 바싹 말리는 기운(氣運)이 강한 체질의 아토피성피부염 증세는 피부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지고 터지면서 마치 닭살 같은 피부로 변하면서 매우 가려운 것이 특징 입니다.
이 때에는 몸을 바싹 말리는 열기운(熱氣運)은 억제시켜주고, 몸을 촉촉하게 해 주는 보습작용(補濕作用)을 활발하게 해 주어 산뜻한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요법(療法)을 써서 원인, 즉 병증(病證)을 치료하는 요법은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특징입니다.
척추디스크를 침법(鍼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아마 많은 분들은 이에 동의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체침법(體鍼法)이라는 일반적인 침법(鍼法)으로는 통증(痛症)을 완화시키는 정도밖에는 할 수 없지만,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으로는 원인,
즉 병증(病證)을 보고 치료 하기 때문에 침법(鍼法)만으로도 척추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척추와 척추
사이의 추간판(椎間板)이 협착(狹窄)되어 디스크가 옆으로 빠져 나와 신경(神經)을 건드리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현대의학은 수술을 통해 옆으로 빠져 나온 추간판, 즉 디스크를 잘라내는 방법을 쓰겠지요? 그러나 추간판이 옆으로
빠져 나온 것은 잘라낼 수 있어도 손상된 추간판을 복구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여 600백만불의 사나이 또는 부분적 ‘사이보그’를 만들어주는 방법 외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으로는 손상된 추간판, 즉 디스크가 왜 협착이
되었는가?를 보고 병증(病證)을 살펴 추간판이 탄력부족으로 손상되었다면 추간판을 재생 시키고 탄력을 회복하는 요법(療法)을 써서 원인치료를 하게 됩니다.
척추 사이사이의 추간판이 탄력을 잃어 납작해지면 척추는 자연스럽게
휘고 마치 곱사등이처럼 허리가 활처럼 휘게 됩니다.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으로는 손상된 척추의 추간판을 회복시켜주는 요법(療法)을 쓰게 됨으로 허리를 고추 펼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치료 요법(療法)은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신묘(神妙)한 침술효과(鍼術効果)인 것입니다.
아마, 여기까지 읽으신 독자들은 “그렇게
사암침법(舍巖鍼法)이 훌륭하고 우수한 침법(鍼法)이라면 왜 많은 한의사들이 구사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인가?” 라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문입니다. 사실 거기에는 크게 두 가지의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의 입체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배워서 그 원리에 따라 침법(鍼法)을 구사하는 한방의료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첫째 이유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둘째는 침(針), 즉 바늘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구사하는 것이 침법(鍼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이 바늘로 구사하는 임상의 한계
때문에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의 원리를 제대로 배운 임상가라 할지라도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사하기 어려운 난제로 인해 임상경험을 풍부하게 쌓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은 일반적인 침법(鍼法)에서 쓰는 침(針)보다 더 굵은 침(針)을 사용하여 신경이 매우 예민하게 분포되어 있는 오행혈(五行穴)에 주로 꽂아 구사하는 침법(鍼法)이기 때문에 환자가 침시술(鍼施術)을 받을 때 느끼는 침자통증(鍼刺痛症)이 매우 극심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의 원리 이해에 따른 체질적 요법을 이를 테면, 보통 혹은
그 이하의 마른 열체질에게 발생한 아토피성피부염은 약 삼 개월 정도 폐보법(肺補法)과 비보법(脾補法)이라는 요법(療法)을 쓰면 틀림없이 치료가 된다’고 이론적으로 알 고 있어도 그 무섭고 아픈 침(針)을 삼 개월 이상 맞을 환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비보법(脾補法.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일단 그냥 참고만 하세요.)이라는 침법(鍼法)에는 엄지 발가락 발톱 뿌리 양 옆을 굵은 침(針)을 찔러 넣게 되는데 이 때의 통증은 가히 ‘고문’ 받는 것과 같은 무서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삼 개월 이상 침법(鍼法)을 쓰면 분명히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침(針)을 맞으러 와야 치료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침법(鍼法)이란
반드시 유효경혈에 침(針), 즉 바늘을
써서 찔러 넣어 구사하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설사 사암침법을 제대로 배운 임상가들도 각종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임상경험이
풍부하지 못하고, 또한 환자들 역시 임상가들을 믿고 그 아픈 침자통증(鍼刺痛症)을 견디고 수 개월 동안 침(針)을 지속적으로 맞으려 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은 탓에 세계만방에 자랑해도 손색 없을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이 임상가에서 널리 사용되지 못했던 것이며, 같은 이유로
인해 임상경험들 역시 풍부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은 이러한 모든 난제들을 말끔하게 해결
하였습니다.
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은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의 입체적인 원리를 그대로 따르지만 침(針)을 쓰지 않고 구사하는 요법(療法)입니다.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은 황제내경(黃帝內經)이라는 동의학(東醫學) 경전(經典)의 침술보사원칙(鍼術補瀉原則)에 가장 충실한 명실상부한 오천년 동의학(東醫學)의 정통침법(正統鍼法)입니다.
바로 그 침술보사원칙(鍼術補瀉原則)을 따르려면 반드시 침(針)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오천년 동안 내려온 불문의 법칙(法則)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행자기력요법은 바늘 즉 침(針)을 쓰지 않고
임상을 통해 특별히 엄선한 규격의 영구자석(永久磁石)을
보(補)와 사(瀉)를 구분하여 유효경혈에 마이크로포테이프로 부착만 하면 되는
요법(療法)이기에 침자통증(鍼刺痛症)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침술효과(鍼術効果)는 침(針)을 쓰는 그 어떠한 보사법(補瀉法)보다도 더욱더 확실하게 침술효과(鍼術効果)가 매우 빠르게, 매우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침자통증(鍼刺痛症)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할 수 없이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길게 치료해야 하는 난치성 병증(病證)들의 임상경험들도 풍부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 교재는 바로 이러한 풍부한 임상경험(臨床經驗)을 통해 입증되고 확증되고 검증된 치료효과(治療効課)를 통해 정리한 교재 입니다.
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은 침자통증(鍼刺痛症)때문에 날이 갈수록 침(針)을 거부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변화로 인해 환자들이
격감하고 있는 임상가(臨床家)의 난제를 말끔히 해결한 획기적인 요법입니다.
이제 더 이상 침자통증(鍼刺痛症)에 따른 침술공포(鍼術恐怖)를 이유로 침시술(鍼施術)을 거부 하는 환자들을 돌려보낼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한방병의원 등을 찾아 치료
받기 어려운 입장에 있는 비의료인들에게는 자신의 고질적인 난치병을 자가치료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오행자기력요법(五行磁氣力療法) 교재는 사암오행침법(舍巖五行鍼法)의 입체적인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컬러로 수록된 경혈도(經穴圖)와 경혈(經穴)을 찾기 쉽게 자세한 설명을 달아놓아 꼼꼼히 읽어보면 누구나 쉽게 원리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난치병(難治病)들의 원인과 증상(證狀)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체질 별로 그 치료법을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아 이론이 아닌 실질적인 치료법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그리 고 본 카페를 통한 꾸준한 임상토론 및 임상연구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교재를 보유하신 회원들의 질병치료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전화, 메일 등을 통한 상담의 길도 열어놓아 언제든지 치료 중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엔
즉각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상가에서 난치병퇴치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인들과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난치병 자가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께 본 요법의 신묘한 임상세계로 들어오시어 고질적인 난치병 퇴치의 희열에 찬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5haemg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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