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지금까지 세상에서 발견된 가장 강력한 항암물질 2부.

킴칸 2012. 9. 6. 12:16
그는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참으로 기특한 일은 바로 이런 항암 성분들이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즉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기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상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런이유로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그러나, 태아의 세포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수 없다.
만약에 사용하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대체요법을 택해야 한다.

맥로린이 내린 결론은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여양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된다.
4. 암세포가 여러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맥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택솔은 실험동물의 체중을 10%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을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의 유일한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포가 현대에 와서 사용되는 방법을 17번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출처 : 암 대체의학과 식이요법 소개
글쓴이 : Cancer Killer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