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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상체질

킴칸 2012. 9. 5. 22:47

사상체질

 

태양인

- 심성 : 진취적이며 추진력이 강하다, 계획성이 적고 치밀하지 못하다.

☞ 지나친 화나 슬픔을 발산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평소 양보하는 자세를 갖고, 조급하고 과격해지기 쉬우므로 자기를 다스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 특징 : 소변 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

-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다.

- 이로운 음식 : 메밀, 머루, 다래, 포도, 감, 송화가루, 붕어, 조개, 게.

- 해로운 음식 : 맵고 자극성이 많은 음식, 지방질이 많은 음식.

- 적응 양재 : 오가피, 모과, 다래, 솔잎, 붕어 등.

* 태음인

- 심성 : 점잖고 포용력이 있다, 과묵하고 고집스런 성격이다.

☞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즐거워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외부 일에 관심을 높이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다.

- 특징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린다.

-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아 과식하기 쉬워 비만이나 고혈압, 변비 등에 잘 걸린다, 과식을 피하고 자극성이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멀리한다.

- 이로운 음식 : 밀, 콩, 고구마, 옥수수, 현미, 쇠고기, 우유, 김, 해조류.

- 해로운 음식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생강, 인삼, 커피.

- 적응 약재 : 산약, 오미자, 갈근, 녹용, 사향, 웅담, 맥문동.

* 소양인

- 심성 : 솔직 담백하며 강직하고 의리가 많다. 욕심이 적고 성미가 급하다.

☞ 지나친 화나 슬픔을 발산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평소 외부일보다 내부 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일을 벌이기보다 차분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특징 : 몸이 아프면 변비가 생긴다.

- 소화기에 열이 많고 성질이 급하므로 성질이 서늘한 음식이나 소채류, 해물류 등이 좋다.

- 이로운 음식 : 보리, 팥, 녹두, 오이, 상추, 호박, 딸기, 바나나, 생굴, 잉어.

- 해로운 음식 : 파, 마늘, 고추, 생강, 후추, 닭고기, 개고기, 꿀, 인삼.

* 소음인

- 심성 : 내성적이고 세심하며 맡은 일을 빈틈없이 처리한다, 신경이 예민한 체질이다.

☞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즐거워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여성적인 기질이 강하므로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인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 특징 : 소화가 잘 되고 쉽게 변을 볼 수 있으면 건강하다.

-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고 소식하는 체질이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약간의 자극성 있는 조미료가 좋다.

- 이로운 음식 : 찹쌀, 감자, 닭고기, 조기, 멸치, 사과, 복숭아, 대추, 고추.

- 해로운 음식 : 냉면, 참외, 수박, 냉 수유, 팥 빙수, 생맥주, 돼지고기, 밀가루.

- 적응약재 : 인삼, 부자, 황기, 당귀, 천궁, 계피.

 - 태음인-

▣ 태음인의 특징

태음인은 간의 기능은 지나치게 왕성하고 폐의 기능은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서 태음인을 간대폐소(肝大肺小)한 체질이라고 정의하였다.

태음인은 체격이 큰 편으로 근육과 골격이 발달되어 외모가 중후한 사람이 많다. 특히 손발이 크고 두터우며, 상체보다는 허리, 또는 하체가 굵은 사람이 많다. 얼굴 모습은 눈, 코, 입이 비교적 크며 윤곽이 뚜렷한 편이고, 피부는 대체로 거칠며 땀구멍이 커서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과 가슴에서 땀이 많이 난다.

태음인은 행동거지가 의젓하고 믿음이 있어 보이며,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고 점잖은 태도를 지닌다. 집념과 끈기가 많아서 어려운 일이라도 묵묵하고 꾸준하게 이루어내는 성격이다.

태음인은 또한 고집이 세고 욕심이 많으며 속마음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덩치는 크지만 겁이 많고 체질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며 변화를 싫어한다.

평소에 땀이 많은 편이고 가리지 않고 무엇이나 잘 먹는 편이며, 먹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대체로 신경이 둔하여 깊은 잠을 자며, 코를 고는 사람이 많다.


태음인의 식생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며 대체로 동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많은 중후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그러나 성격상 과식하는 습관이 있어 비만, 고혈압,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자극성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운동, 목욕 등으로 통해 땀을 자주 내고 변비의 습관을 없애는 식생활이 필요하다.


태음인에게 적합한 음식

콩, 두부, 콩나물, 율무, 옥수수, 수수, 땅콩, 들깨,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등의 유제품과 명란, 우렁이,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담백한 생선류와 호박, 당근, 수박, 무, 도라지, 연근, 마, 토란, 버섯, 당근, 더덕 등의 채소류와 밤, 배, 잣, 호두, 은행, 살구, 자두, 매실 등의 과실류와 칡차, 마차, 당어, 마늘


태음인에게 해로운 음식

닭고기, 돼지고기, 개고기, 오리고기, 삼계탕, 인삼, 꿀, 염소고기, 생강, 감, 곶감, 모과, 초콜릿, 코코아와 모든 조개류와 게, 새우, 낙지, 오징어, 술, 모과차


적합한 약재

녹용, 우황, 사향, 산조이맥문동, 산약, 오미자, 용아육, 갈근, 행인


태음인의 건강관리

태음인은 땀이 잘나고 대변이 잘 통하면 건강하다. 땀이 많은 것은 허약해서가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운동과 목욕으로 땀을 내면 대개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진다.

오히려 땀이 나지 않으면 불건강한 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태음인은 변비가 자주 생기고 얼굴빛이 누르거나 검붉으며 손톱, 발톱이 마르고 갈라지면 조열이 심한 것으로 불건강의 지표이다.

태음인은 호흡기와 순환기 기능이 약해서 심장병, 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 당뇨병 등에 걸리기 쉬우며 습진, 두드러기 같은 피부병과 장염, 치질, 과민성 장증후군등의 대장질환, 노이로제 등의 신경성 질환에 잘 걸리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태음인의 생활 습관

태음인은 비만한 사람이 많고 움직이길 싫어하는 기질이 있다. 그러나 왕성하게 먹는 만큼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여 먹은 만큼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당한 활동을 하여 비만을 예방하여야 한다. 운동은 충분히 해서 땀을 흠뻑 내는 것이 좋다. 또한 조깅을 하더라도 시간을 길게 하고 속도를 내는 것이 좋다.

순발력을 요하는 구기종목도 좋다.
태음인은 평소에 온수욕이나 한증욕 등을 하면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태음인의 마음가짐

태음인은 겁이 많기 때문에 담력을 길러야 한다. 일을 새로 시작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번거롭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태음인은 동정심과 이해심이 많긴 하지만, 자기의 실속만 챙기려는 욕심이 많고 성취욕이 강해서 이것이 뜻대로 안되었을 때 병에 걸리는 일이 많다. 그러므로 항상 욕심을 버리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려는 자세로 노력하여야 한다.


태 양 인(Hesper)

질병과 생활 습관

  • 태양인에게는, 케일에 감식초를 섞은 녹즙이 좋고, 포도주나 모과 차가 태양인 체질에 좋다. 소변 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한 징조다. 평소건강할 때는 소변이 잘 나오다가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소변보기가 불편해 진다. 대변은 묽고 덩어리가 크며 분량은 많게 보고 소변은 자주 보면 좋다.
  • 분노와 슬픈 감정을 억제하고, 항상 마음을 밝고 명랑한 생활을 갖도록 노력하고,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자 극성 있는 음식을 피한다
  • 태양인은 간 기능이 약하므로, 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상체보다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 운동을 해 야 하며, 태양인은 모든 약을 배척할 뿐 아니라 오히려 부작용만 생기니,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멀리 하고, 체질에 맞는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건강을 지켜야 할 것이다.


  • 목욕습관 : 고온보다 미온욕(34~37℃)이 효과적이다. 온천이나 찜질방 같은 공간이 넓은 곳에서 걷거나 제자리 걸음으로 약한 하체 운동이 효과적이다. 욕조에 앉은 자세로 다리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운동한다. 물속 운동은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비만중년의 관절염에 도움이 되고, 열량 대비 지방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모과(100g)를 얇게 썰어 찬물(1ℓ)에 넣고 1시간정도 달여 절반으로 줄어든 물을 욕조에 붓고 몸을 담그거나, 시간이 없을 땐 포도즙 100ℓ을 욕조에 넣어도 된다.


타고난 성품: 용(龍)의 성품

  • 장 운동 : 상체에 비해 허리와 하체가 약하므로 골프, 탁구, 테니스, 걷기, 수영, 사이클 등 하체 및 허리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단전호흡 같은 운동이 좋다. 성격상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려고 무리하는 수가 있으니,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장 : 옷차림에 관심이 많고, 이로운 색은 녹색과 청색 계열

禁 할 것: 밝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며, 슬프거나 우울한 마음을 버려라.

體 質

폐는 좋지만 간이 약하다. 척추와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 못하여,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 한다. 소변량이 많고 특히 청력이 발달되었다.

얼굴형

머리가 크며 둥글고 이마가 넓으며, 특히 목덜미, 뒷머리, 가슴 윗부분이 발달하였고, 하관이 빠르고 눈이

작은 편이나 눈에 광체가 있다.

체형특징

몸이 마른 편이고, 단정하고 깔끔하며, 상체는 비교적 튼튼하고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으며

엉덩이가 작다

氣 質

머리가 명석하며, 과단성, 진취적, 영웅심, 자존심이 강하며, 독창적이고, 의욕과다로 화합이 잘 안 되며

독선적이다. 남을 비난 잘 하고, 분노를 잘 일으킨다. 천재형으로 발명가, 전략가, 혁명가 등으

천재(위인) 아니면, 무능력자가 되기 쉽다 .

心理상태

사고적이며, 계획성이 적고 공격적이며, 후퇴가 없으며.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잘 안

때는 심한 분노를 표출한다.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력이 강하여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연구한다.

有害음식

찹쌀, 차조, 수수, 흰 밀가루, 흰콩, 율무, 땅콩, 붉은 팥, 흰 설탕, 참깨, 참기름, 무, 당근, 도라지, 더덕, 마,

열무, 미나리, 色상추, 육류, 우유, 베지밀, 계란, 기름진 음식, 사과, 호두, 밤, 대추, 은행, 참외, 수박, 꿀,

인삼, 녹용, 화분, 영지, 커피, 홍차, 술, 모든 약, 비타민 A, B, D, E

有益음식

쌀, 녹두, 검정콩, 들깨, 통 밀가루, 보리, 色콩, 검은깨, 김, 메밀, 호밀, 메조, 포도당, 황설탕, 천일 염,

초콜릿, 배 추, 게, 케일, 가지, 양배추, 취나물, 오이, 토마토, 미역, 해조류, 굴, 오징어, 고 등어, 새우,

바다어패류, 조개, 청어, 모과, 살구, 딸기,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바나나, 녹차, 배, 감, 귤, 잣, 귤,

오가피, 구연산, 소주, 비타민C

발병질환

간장 질환, 소화불량(신트림), 식도경련, 불임증, 안질, 각약(脚弱)상기(上氣), 소장이상(복통, 설사, 이질

 

◈ 태양인에 맞는 한약과 민간요법

  • 노근(갈대 뿌리) - 목이 잠겨 말을 못 하거나 헛 구역질 날 때, 오렬과 번민에 효능이 있으며,신경을 많이 쓰게되면 위장의 기가 너무 왕성해지므로 음식물이 식도에 막혀 내려가지 못 하고, 먹은 즉시 토하는 반위가 나타날때.
  • 포도 근 - 진하게 달여서 조금씩 복용하면, 구역질, 딸꾹질을 멎게 한다.
  • 다래 - 달여서 마시면 즉시 음식물을 토해 내는 반위의 효과가 있으며, 다래즙을 먹으면 위가 막혀 구역질 날 때, 열 복통, 방광염, 불면증,
  • 메밀 - 기력을 강화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윗배가 아프고 갈증 때 과민성 대장증후군, 열 복통, 방광염, 소변불리, 두통(메밀베개)
  • 순나물 - 반위, 소화불량, 신트림에 붕어와 함께 국을 끓여 먹는다.
  • 목과(모과) - 달여 마시면 구역질, 요통과 목이 뻣뻣할 때.
  • 송절 -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송절 달인 물과 메밀 죽은 입 냄새제거
  • 솔잎 - 결핵, 월경불순, 생리통엔 민들레,
  • 오가피 - 다리가 약하여 저리고 통증이 있는 증세를 다스리고, 어린아이가 잘 걷지 못할 때에 복용해도 좋다. 감기, 요통, 목이 뻣뻣할 때,
  • 방향 - 반위, 음식물을 토할 때에 좋다.
  • 고혈압 - 감즙+무즙, 감잎차. 메밀, 검은 깨
  • 변비 - 알로에. 들기름, 아욱 씨
  • 당뇨 - 야채, 해조류, 보리, 쥐눈이콩
  • 천식 - 달팽이, 어성초, 동규자, 영지,
  • 임신중 하열 - 포도뿌리 끓여 먹는다
  • 정력 - 오가피, 하수오, 메밀, 들깨, 다래, 머루, 붕어, 굴, 전복, 홍합, 솔잎, 왕세우
  • 피로에는 소나무 모든 것(송순, 송진, 뿌리, 솔방울, 송화, 솔잎, 복령)과 포도가 좋다.
  • 벌레에 물린건처럼 따끔하고 가려우며, 긁으면 두드러기 증상으로 온몸 여기저기에서 돋아나 견디기 힘들 때 : 백작약, 황금, 부평초 달임 물을 먹고, 부평초 달인물로 목욕하면 낫는다. (음성태양인 백작약 대신 당귀를 넣는다)

간 장

컴프리, 케일

기관지

모과, 곶감

만성장염

감, 아욱

심장병

생지황, 목통, 죽염

전립선

파래화분, 머루

요 통

오가피, 가지

알레르기

오이, 포도

빈 혈

전복, 홍합

비만증

검은팥, 다시마

갑상선

미역, 복숭아씨

위궤양

쑥, 굴

瓦松, 클로렐라

폐결핵

로얄제리, 구연산

치 질

솔잎, 감식초

신장염

검은콩, 호박

정신불안

녹차, 표고버섯

소화불량

배, 파인애플

反 胃

붕어

동맥경화

고혈압

감즙+무즙, 감잎차

신장염

검은콩, 호박

대체의학요법

 

토 양 체 질 ( pancreotonia ) ---소양인

 

장부의 강약배열 ㅡ 췌 > 심 > 간 > 폐 > 신

특징

성질이 급한 것이 특징이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 버린 다음에 생각한다.

한 자리에 오래 있는 것을 싫어하고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일이 없으면 만든다.

주선력이 강하나 뒷처리가 흐리고 소화력이 강한 식도락가이기도 하다. 시각이 발달하여

화가가 많다. 독신주의자의 거의가 이 체질이다. 머리가 일찍 희어지는 사람이 많고

혈압이 낮은 편이나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 왼쪽 병이 많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결혼 후 3년이 경과하도록 임신이 안 되는 불임증(sterility) 종종 보는데 이것은

토양체질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토양체질은 어려서부터 비타민E를 취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백납(vitigo vulgaris)이라는 병도

흔히 있는 병인데 그것 역시 다른 체질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토양체질의 병이다.


해로운 것

찹쌀, 현미, 감자, 파, 미역, 닭고기, 오리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개고기, 사과, 귤, 오렌지

쥬스, 망고, 토마토,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인삼, 벌꿀, 비타민 B군, 소화 효소

제, 스트렙토마이신, 붉은 색


유익한 것

쌀, 보리, 밀가루, 콩, 팥, 배추, 무, 오이, 당근, 배, 쇠고기, 돼지고기, 장어, 계란, 생굴, 새우,

게, 마늘, 감,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구기자차, 영지 버섯, 알로에, 산수유

안녕하세요?

 

소양인 에게 좋은 식품은...

보리 : 성질이 차다 .소화 기능을 돕는다. 당뇨병.설사.각기병

배추 : 성질이 차다. 해열.변비증. 간장보호.호흡기 장애. 설사증에는 나쁘다

팥 : 성질이 평이하다. 이뇨.부기.혈액순환.소화촉진.종기.신장염.만성비염.기침.천식.설사에는 나쁘다

돼지고기 : 성질이차다.배변유도

해삼 : 성질이차다.비장.신장보호

오이 : 성질이차다.이뇨.피부보호.가슴이답답할때

녹두 : 성질이차다.번열.갈증.약의독성제거

사과 : 성질이 아주차다.변비.소화불량.번열증.이뇨

좁쌀 : 성질이차다. 신장보호. 이뇨. 이장보호

우엉 : 성질이차다. 동맥경화.암예방.구취제거

굴 : 성질이차다. 신장.폐를 보호 .자양강장.번열

참외 : 성질이차다. 갈증해소. 이뇨. 열을내림.심장보호

깨 : 신장보호.혈액순환.콜레스테롤 제거.동맥경화.피부에좋다

소양인은 열이많아서 인삼은 금물입니다

 

 - 소음인-|

대부분의 소음인은


○체격이 작고 아담하며 얼굴 모습이 단아한 편으로 얌전한 편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소음인은 몸매에서부터 얼굴 모습에 이르기까지 자그마한 체구에
깔끔할 정도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하나 특징이라면 체형 기상 하반신 자세가 건전하고 단정하여 정중한 기품을 지님

.

●소음인의 성격을 살펴보면 그 체형과도 상통되는 일면이 있음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데,

○얌전하고 깔끔하며 집에 들어앉아 있기를 좋아하며 매사에 소극적인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인은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이라 할 수 있ㄴ습니다.
○그래서 소음인은 모든 면에서 흐트러지거나 적극적이지를 못하고,
○양순하고 단정한 체격에 맞게 얌전하고 깔끔하며 사색을 좋아하는 가정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인이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살펴보던, 대체로 위장 계통의 질병과 정신적인 질병이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급만성 위장병을 비롯하여 위하수, 상습복통증 등과 추위타는 병(오한증), 황달, 변

비, 빈혈증과 정신착란증, 두통, 불면증, 편두통, 우울증 등 여러 질환이 자주 발병합니다. 이러한

여러 질병들을 살펴보면, 소음인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쉽게 엿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소

음인의 성격중 크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면을 살펴보면, 지나치게 세밀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

색적인 면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 말이 없고 남과 어울리는 것도 기피하게 되며, 동시에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것조차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인은 또 평상시에는 온순하

고 얌전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외고집일 정도로 자기 판단만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고집하는 독선적

인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평소에 생활이나 성격이 안전성이 있다거나 잔재주가 많고 계산이 빠르다거나 하

여 보수적일 만큼 자기 주위를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 정돈해 가며 살아가는 소음인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로 인해 발병되는 그 질병만은 쉽게 외면해 버릴 수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인간이란 식물이나 바위 덩이처럼 한자리에 정착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살

아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가 살아 있는 동안은 쉬지 않고 부단히 활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외부적인 대자연과의 조화를 위해서라도 그러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그의 내부의 모든 장기들

의 활동과 그 기능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서도 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움

직여야 할 육체를 움직이지 않게 되면 체내의 장기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게 되며, 그 기능을 저해하

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체질인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소음인도 역시 체질에 맞는 음식이 별도로 구분됩니다. 이러

한 것은 단순한 구분되어지는 것이기보다는 그의 체질이 형성되는 과정에 비추어 볼 때, 당연한 귀

결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소음인의 체질을 보면, 방위의 북에 해당되면서 사계절중 겨울(冬)

에 해당되며 따라서 몸을 움츠리는 동작을 하면서 이를 이기기 위하여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고 다

시 따뜻한 아랫목을 찾게 되고 땀나는 활동 같은 것을 피합니다. 이러한 것을 유발하는 심리상태는

자연 체형을 작게 움츠리게 만들며, 동시에 안으로 들어앉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그 체형

과 성격부터가 그의 질병 및 음식을 선천적으로 그 체질에 맞게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소음인은 체구가 작고 내성적이며 그런 대로 두뇌가 총명하며 판단력이 빠르다 보니 자연 음식에

대해서도 그 선택력이 민감하게 작용하게 되므로 특별히 혀의 감각이 발달하게 되고, 따라서 모든

음식에 대한 선별력이 떨어지나 자기의 체질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쉽게 찾아 먹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소음인은 그 체질에 맞는 더운 음식으로서 맛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 찹쌀, 차조, 파, 마늘,

고추, 시금치, 감자, 생강, 당근, 후추, 겨자, 카레, 북어, 멸치, 꿩, 염소 고기, 노루 고기, 닭고기, 미

꾸라지, 더운물, 복숭아, 귤, 인삼, 겨자, 벌꿀, 인삼차, 꿀차, 오렌지주스, 인삼주, 반주 등이며, 약

물로는 인삼, 진피, 감초, 부자, 소열, 육계, 반하, 천궁, 당귀 등이 좋다, 그리고 이들 소음인에게는

다른 체질인에 비해 특히 몸에 이로운 것이 있는데, 이는 인삼입니다. 인삼은 모든 상인(象人)에게

전혀 해로운 것은 아니나, 소음인의 반대 체질인 소양인에게는 해가 됩니다. 그러나 어떤 체질인 보

다도 소음인에게 있어선 보약인 동시에 영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음인에게는 인삼이 든

것이면 어느 것을 막론하고 다 좋습니다. 인삼 즙을 비롯하여 인삼차, 인삼주(반주), 인삼 분말로 된

쥬스 등, 그리고 삼계탕 등은 특히 소음인에게는 좋은 보신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인삼은 본산지가

우리 나라로 명약으로 유명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고 근자에는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항암성분이 함

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체질 의학에서는 소음인에 한한 약물로 봅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복중에 보

신한다고 체질을 모르면서 삼계탕, 보신탕, 심지어 개소주 등을 먹는데 이는 소양인 체질에게는 극

히 해가 되어 혈압, 중풍 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양인의 체질에는 인삼차도

해가 됩니다.

●소음인에게는 부자나 벌꿀, 귤, 오렌지쥬스도 좋습니다. 또한 홍당무도 소음인에게 해당됩니다.

소음인은 식사 때마다 소량의 인삼주를 반주로 계속 마실 수 있다면 이는 훌륭한 건강식이 될 것입

니다. 그리고 또하나 벌꿀에다 인삼을 버무려 재어 놓았다가 식전 후에 일정량을 장복하는 것도 좋

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다 소음인에 해당되는 음식들로, 특히 소음인 체질에 잘 맞는 음식들입니

다.

어느 체질인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소음인도 그 체질에 맞는 음식, 특히 음이 많은 소음인 체질에

맞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상식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게 되므

로 정신 건강도 유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각기 자기의 체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기를 살펴보아서 자기의 체질이 어느 체질에 해당하는가를 찰별(察別)해야 하고 그것이 어려울

때는 전문의에게 의뢰하여 체질 감별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소음인 특징-


위장과 비장이 작아 소화력이 약하고 몸이 차다.
골격이 작고 마른 사람이 많다.
살이 쪄도 엉덩이 넙적다리에 많이 찐다.
생각과 걱정이 많고 외부적 충격에 약하다.
의심이 많고 소심하다.
인생의 본질적 문제에 관심이 많다.
자아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피곤하고 아파도 정리정돈은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이 체질의 분포는 약 20%로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였다.
외형상으로는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보편적으로 체구는 적은 편이다.
용모가 오밀조밀하고 잘 짜여져 있어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많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내성적이며 소극적이고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 듯 하나 마음 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또 자기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다.
내성적 성격으로 걱정, 근심이 많아 마음이 편치 못하고 정신 신경계가 안정을 잃기 쉬우므로 신경 불안증이 잘 나타난다.
술자리의 분위기는 좋아하나 정작 술은 많이 마시지 않는다.
피자나 스파케티 좋아하는 소음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안되어 더부룩한 상태에 있기 쉬워 주위사람에게 안좋은 에너지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질병-


소화가 잘 안되며 뱃속에서소리가 잘 나고 찬 냉수나 아이스크림 등을 멱으면 설사도 잘한다. 따라서 소음인은 만성소화불량, 위하수, 위산과다, 상습 복통등이 잘 걸린다.
냉한 체질로서 수족 냉증이 있으며 몸을 차게 하면 병이 생긴다.
잔병치레를 잘하게 된다.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
신기능은 왕성하여 비뇨생식기 기능이 좋으며 몸도 비만하지 않아 하체와 허리가 튼튼하여 늙어도 꼿꼿한 모습을 유지 할 수 있다.
남자는 정력이 센 편이고 여자는 자식을 잘 낳을 수 있다.
그러므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했을 경우 우선적으로 위장 질환이나 신경성 질환이 오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를 하면 병적인 상태로 볼 수 있다.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이 약간 굳게 나오면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여전히 용어는 어렵지만~ 아래 판별법은 질문결과에 따라 화살표만 따라가시면 자신의 사상 체질을 판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꼭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체질 판별하기

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

 

출처 : 나무를 사랑하는 지킴이
글쓴이 : 나무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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