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알은 수산시장에 오전에 가보면 아구하고 복만 전문적으로 배따서 처리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접 복집에 가면 복어알 얻지도 못합니다.
거의다 수산시장에서 복어알과 내장을 처리하고 살만 발라서 복집으로 보내지요.
내장은 하루에 나오는양만해도 엄청나게 많아서 화물차로 실어갈정도로 많고 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한가게에서 나오는게 겨우 2~3kg정도 나오므로 이걸 한달이상 모아야 50kg정도 됩니다.
그것도 아주 큰집이 그렇고 작은집은 비닐봉지 하나도 모으기 힘들정도입니다.
그러니 알은 저처럼 지속적이고 대량으로 구매하면 모를까 조금 구할려면 아주 힘들지요.
암이 아닌분들이야 제가 판매하는 복어알로도 살림밑천 빠질정도는 아니므로 사먹어도 되나
암환자는 더구나 살가망이 높은 사람들은 무쟈니 먹어야하므로 사먹는것은 초기 적응단계에서는
몰라도 대량복용단계에 들어가면 한달에 수백만원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만들어먹어야합니다.
대량복용단계에서 일년이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후로도 일정정도는 먹어두는게 좋거든요.
복어알을 먹는데 무신 대단한 기술이라도 있는줄 아는데 그런거 없으니 먹기좋게 각자 머리써서
먹으면 됩니다.
먹기좋게 만드는게 기술입니다.
제가 복어알을 삶고 말려서 가루내고 환으로 만드는 이유는 먹기좋게 하려고 그리하는것이지
각자가 만들어먹을때는 삶은거 그냥 막퍼먹어도 됩니다.
비위좋은 사람은 생으로 먹어도 되고요.
물론 인산선생님 책에 토종생강에 9번 법제해서 먹으라는게 있습니다.
저는 그런거 무시하고 합니다.
그런건 돈 마이 벌어놓은 사람이나 만들어먹을것이지 개털들이 먹을게 아니라 이거지요.
그렇게 생강법제한걸 한의원에서 만들어 파는곳이 있습니다.
입 떡벌어지게 무쟈니 비싸지요.
굳이 그런거 먹고싶으면 직접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저도 그리 만들어서 써보긴했는데 그게 더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고요.
민간약이란 개털들이 먹는 약들이므로 비용이 별로 안들어야하고 시간많은 개털은
직접 만들어먹을수가 있어야하는 조건이 맞아야 하는것이지 만들기 더럽게 까다롭고
비용은 허벌나게 비싸고 그러면 그게 누구먹으라는 만간약이냐 이거지요.
그런건 황제들이나 먹을 약들이지 민초들이 먹을약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복어알 먹는데 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비리니까 안비리게 가공해서
먹는게 기술입니다.
맛있게 즐겁게 먹을수있는방법이 필요한거지 다른건 개뿔도 필요없습니다.
저자신이 복어알을 100g이상을 한번에 먹어보기도하고 일주일 내내 100g을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조금 많이 먹으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그런데 충분히 적응되고나니
아무 반응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녁에 복어알을 먹은날하고 안먹은날하고 아침에 눈떠지는거보면 뭔가 차이가 나거든요.
제가 잠꾸러기인데 보통 늦게자면 12시가 되어야 일어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복어알먹고자면 대개 8시면 눈이 떠지더라고요.
새벽5시 넘어서 자면 리듬이 깨져서인가 조금 틀리고요.
복어알이 모든사람에게 효과가 나타나는건 아니나 어차피 불치병으로 별고생 다해본사람들은
해볼만한 요법이라고 보지요.
여드름 아토피 마비성질환(구안와사.중풍).같은 경우는 실제임상에서 효과를 보인 사례가
여러건 있습니다.
또 민간요법이란 장기간에 걸쳐서 효과가 나타나는 질병은 경쟁력이 없고 병원에서 몇년에 걸쳐서
치료해도 맨날 그타령인 사람을 몇달만에 고쳐주어야하므로 여드름과 아토피가 가장 해볼만하고 바로
몇달후 확인이 가능한 병이라고 봅니다.
몰론 여드름은 해월소금만으로도 잘고쳐집니다.
아토피는 가벼운건 되나 중한것은 해월소금만으로는 어렵고요,
반드시 복어알이 대량으로 들어가야 신속하게 고쳐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