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나 성인병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는 힘들고 유지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비용면에서도 현대의학은 밑빠진독에 물붓기와 같아서 파산의 원인이 됩니다.
제가 성인병이나 암이 걸린다면 어찌할까를 생각해보니 몇가지 방법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도 복어알 판매로 구속과정을 겪고 그후 대나무 작업중 쯔쯔가무시병에 걸려서 고생하고 난후
17년전 스스로 치료했던 당뇨가 재발하여 자가치료를 하면서 느낀점이 많은데 이제 두달여만에
당뇨가 잡혀가면서 터득한점도 있어서 정리차원에서 적어봅니다.
당뇨나 암은 기력이 소진하여 피곤함이 심한데 여기에 가장 효과가 있는게 저에겐 복어독이었습니다.
대나무 작업을 하면서 피곤함이 사라져서 저녁무렵이면 지치던게 복어엑기스를 먹으면서
사라지더라고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고 본다면 해보고 좋으면 해보라는것입니다.
해봐서 별로라고 생각되면 굳이 할 필요는 없겠지요.
복어독과 함께 형편이 되면 죽염같은 좋은 소금을 먹어주는게 좋을것입니다.
그다음으로 단전(기해와 관원)에 쌀알만한 뜸을 매일 100장씩 떠주는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말기암환자는 기력이 심히 소진된 상태라 대구뜸은 위험합니다.
복어독도 기력이 소진된 암환자에게는 입술에 발라주는 방식부터 시작해서 아주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쑥뜸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원은 배꼽과 치골끝을 5등분하여 배꼽에서 3등분 자리이고 기해는 배꼽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손가락을
겹쳐서(1.5촌)댄 아래자리입니다.
봄여름에는 기해 가을겨울엔 관원이 단전이라고 합니다.
당뇨에 죽염 복어가 상당히 좋은데 쑥뜸도 아주 빠르니 동시에 하면 아주 빠르게 잡힐것입니다.
암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기력이 어느정도 회복되면 신장혈과 위장혈을 위주로 정혈요법을 시행하는것도 좋을것입니다.
한가지를 하는것보다 자신에게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방법을 여러가지 하는게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숨을 고르고 편안히하면 마음이 안정되어 병치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