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肝 청소 요법에 대하여 제 4편

킴칸 2010. 7. 15. 02:44

홀다 레게 클락 박사

 

 

홀다 레게 클락 박사는 캐나다의 사스카치완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우등생으로 학사, 최우수생으로 석사 학위 받음). 맥길 대학에서 2년을 수학한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 들어가 생물리학과 세포생리학을 공부하였으며 1958년에 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에는 몸담고 있던 정부기금 연구기관을 떠나 개인 고문관에 전력했다. 그로부터 11년 후 드디어 암의 원인에 관한 실마리를 찾았다.

 

클락 박사는 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간에 장흡충이라는 단 하나의 기생충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장흡충은 장에 기생하면 그렇게 큰 해를 주지 않는데 간에 기생하게 되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장속에 살던 장흡충이 장내의 작은 상처를 통하여 혈관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인체는 간의 독소 제거 기능으로 흡충들을 죽이게 되나 체내에 프로필알코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흡충들을 죽일 수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 흡충들은 수많은 알을 까게 되고 원래 체내에서는 부화할 수 없는 이들 알을 체내의 프로필알코올이 껍질을 녹여줌으로써 부화를 돕게되어 몸안에서 생명주기를 이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 흡충이 오토포스포타이로신이라는 성장인자를 생성해 내는데 이 인자는 세포를 비정상적으로 불리는 악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암은 이런 과정을 통해 태어난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클락’ 박사와 그의 이론을 더 보충해 보았다.

 

위에 글 중에서 클락 박사의 癌 發生 원인이 반드시 그러하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실제 많은 원인 모를 질병들을 한방 원칙에 따라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은 한 한의 선생님께서는 ‘몸에 기생하는 갖가지 기생충이 원인일 수 있다’ 라고 주창 하시면서 본 요법을 병용하여 난치병 치료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 인체 내에는 약 300여종의 기생충이 기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각종 기생충의 숙주 내지는 은신처로서의 담석을 제거 함으로서 肝의 免疫力과 병세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본 간청소 요법의 또 다른 의의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만드는 방법을 보자.

 

  첫째 방법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서 대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엑스트라 라이트 올리브오일 500cc

 

  자몽쥬스 또는 오렌지쥬스    500cc

 

  상기 二味를 뚜껑이 있는 병에 담고 한참을 잘 흔들면 올리브 오일과 쥬스가 잘 믹스 된다.

 

  이를 이를테면 토요일 아침과 점심 식사를 매우 가볍게 고단백 및 고지방 식사를 피하여 하고는 저녁 8시 경에 100cc 정도를 마시고 편하게 눕는다.

 

  약 한 시간 내지 두 시간 정도 지난 다음 구역,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잘 흔들어 100cc를 더 마시고 가급적 똑바로 누운채 잠을 청한다.

 

  다음 날 대변을 볼 때면 굳이 下劑를 복용하지 않아도 다소 묽은 변을 보게 되는데(체질에 따라서는 굵은 변을 보기도 한다.)변 속에 청록색 또는 황갈색의 담석 등이 섞여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굵은 변을 보는 사람도 변속에 이러한 것들이 박혀 잇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상은 가장 간편하고도 대증적인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용으로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권하고지 한다.

 

   준비물

 

  엑스트라 라이트 올리브 오일 1,000cc

 

  檳榔 8그램, 榧子 16그램, 芍藥16그램, 烏梅16그램, 鬱金8그램

  상기 五味를 달여 500cc 정도의 약물을 취한다.

 

  檳榔과 榧子는 驅蟲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芍藥과 烏梅는 肝膽管을 활짝 열어 간 청소를 원할 하게 해준다.

 

  鬱金은 膽汁 분비를 촉진 시킨다.

 

  자몽 주스 또는 오렌지 주스 500cc

 

  상기 三味를 뚜껑이 있는 큰 병에 넣고 잘 흔들어 고루 섞이도록 한다.

 

  복용 방법은 원래는 下劑 등을 병용 하도록 되어 있으나, 한국 사람들의 체질을 감안 할 때 이는 부작용 또는 과민 반응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하제를 쓰지 말고 복용법만 잘 지도 하여 복용 시키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

 

  환자가 매우 편하게 복용 할 수 있는 날을 선택 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토요일과 일요일이 비교적 복용이 용이하다고 가정할 때 다음과 같이 실시 하는 것이 좋다.

 

   위의 일반적인 방법과 마찬가지로 토요일 아침 및 점심식사를 비교적 가볍게 한 다음 오후 8시 경에 상기 약물을 잘 흔들어 100cc를 먼저 복용 하고 똑바로 누워 있다가 역시 구역질 복통등의 증세가 없으면 한 두시간 후 100cc를 더 복용하고 취침한다.

 

  만약 처음 100cc를 복용하였을 때 속이 거북한 느낌이 든다면 더이상 복용하면 안된다.

 

  아침에 배변을 하였을 때 담석이 섞여 나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간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침 식사를 거르게 한 후 오전 10경에 한 번 더 복용 하게 한다. (전날 속이 거북한 증세가 별로 없었을 때는 곧바로 200cc를 복용 하도록 지도한다.)

 

  두 번째 복용 한 후에는 저녁때쯤 배변을 하게 되는데 이 때는 변이 다소 묽을 수가 있다.

 

  요법을 실시 할 때 반드시 下劑를 복용 시킬 필요는 없다.

 

  사실 먼저 밝혔듯이 下劑를 복용 시키는 방법은 복용자가 배변시 눈으로 수 백개의 膽石 및 찌꺼기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상업적인 수단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년간 본 요법을 구사함에 있어 下劑를 복용 시키지 않아도 肝膽의 膽石 및 각종 찌꺼기들과 宿便 또는 燥屎 등이 무리 없이 배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환자에게 크나큰 부담을 줄 수 있는 下劑복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할 수만 있다면 이 삼일 연속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환자가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가운데 본 요법을 이 삼일 계속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따라서 2주 또는 3주 연속으로 주말 (편리한 날)에 구사하는 것이 좋다.

 

  발생할 수 있는 과민반응

 

  환자의 체질에 따라 구토, 설사, 복통 또는 가슴이 답답한 증세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복용량을 조절 하여 다음 주(또는 다음 날) 에 다시 실시한다.

 

  토요일 저녁 단 일회 복용으로도 다음 날 환자에 따라 수 백개의 담석 들이 사진 상에서 보는 담석들이 나오는데 청록색, 또는 황갈색의 담석들이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이는 단지 담석 뿐만 아니라 간담관의 고콜레스테롤 등의 악성 찌꺼기들까지도 흝어 내린 결과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본 요법을 한 번도 시료해 보지 않은 분들은 직접 본인이 먼저 복용하여 복용 후 느낌과 효과를 점검해 본 후 구사하는 것이 매우 권할만하다고 하겠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술 담배를 하는 사람들과, 비만 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인 보조요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질적인 난치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또는 값비싼 보약 처방을 받는 사람에게 미리 본 요법으로 간 청소를 하고 나서 보약을 복용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특히 알러지성 피부염 또는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환자와 肝疾患者들 치료에는 꼭  응용해 보기를 권한다.

 

 

 

 

 

출처 : 사암침자요법학회(舍巖鍼磁療法學會)
글쓴이 : 전현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