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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슬==다시올림니다

킴칸 2009. 10.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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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 지기(도둑놈의가시. 한약명:우슬)

마디가  두드러져  소의  무릎같이  보인다고  쇠무릎이다

불거진 마디에  혹벌  종류가  알을  슬어  더  불거지기도  한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뾰족한  털이  있어  사람이나  짐승  털에  잘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효능으로는  뿌리가  이뇨작용을  한다....신경통 .  허리아픈데.  타박상에도  쓴다


<< 약재에 대하여 >

 

- 쇠무릅은 산현체,대절체,우경,백우슬 등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 다년생 풀이다.
- 쇠무릎은 비름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뿌리에는 곤충변태호르몬을함유, 
  류마치스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예로부터 뿌리를 우슬이라 하여 고혈압, 류마티스, 관절통 같은 울혈
의 치료제 및 이뇨제, 강장제로 사용되고 있다.
- 또 간혈을 보충하여 근육과 각 기관의 성장발육을 촉진시키고 뼈와 신
체의 성장발달 같은 생식을 주관하는 신장을 튼튼하게 하며 관절을 튼튼
하게 한다.
- 체취시기는 10~11월이 가장 적합하며,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
는곳에 매달아 말렸다가 
   다시 추려서 흙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하루에 8g 정도씩 달여 먹으면 
각종 부종에 잘 들으며 이뇨제로 쓰인다.
- 우슬주는 인삼주보다 맛이 좋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 갈색빛이 도는게 술맛을 자극시킬 뿐 아니라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 동의보감에 따르면 우슬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장을 보호하며 
오장육부 를 편안하게 해주는 약초로 돼 있다.
- 제주도에서는 우슬을 달인 물로 쌀과 누룩을 반죽해 술을 담가 신경통
과 기침 약으로 사용했다.
- 1m 높이로 자라며 8, 9월에 백색 바탕에 연한 자주색의 꽃이 핀다. 
- 한방에서는 가을에 캔 우슬의 뿌리를 말려서 약재로 이용하는데, 
- 혈액을 잘 돌게 하고 뼈마디의 운동을 순조롭게 하는 효과가 있어 관절
염, 다리와 허리 통증, 팔다리가 무력하고 저린 데 잘 듣는다. 
- 우슬의 효능에 관하여 <본초요비>에서는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골수
를 채우며 양기 부족과 어혈, 노인의 실뇨를 다스린다’고 소개하고 있다. 
- 우술술은 자궁을 흥분시키고, 수축을 강하게 해주는 효과가있다.
- 상반신의 피를 아래쪽으로 유인하고, 요퇴부의 동통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 노인의 보약으로 효과 적이며, 쇠약해지는 정력을 되 살리고 하반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노인성 무기력증에 특히 효과 적이다.
- 성기능이 쇠퇴한 노인의 요각통, 부인의 무월경, 월경통에도 효과적이다.
- 다리, 허리, 하복부를 충실하게 하고 힘이 나게 해주므로, 나이가 많
은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술이라고 할수있다.
- 또 유산약으로서 난소의 분비기능을 감퇴시키는 작용이 있어 타태(墮
胎)나 유산의 부작용없이 잘 듣는다.(약초지식).
- 유선염에는 쇠무릅의 잎과 뿌리를 잘 달여서 시럽 상태로만든다음 이것
을 헝겁에 적셔 바르면 효과가 있다.(민간혐방).
 

<< 우슬술  >>
 

< 만드는 법 >

- 잘게 썰은 우슬을 소주 1.8리터에 우슬약 300g 의 비율로 담아 밀봉 서
늘한 곳에 보관 한다. 
- 약  열흘동안 하루 한번 가볍게 흔들어준다. 
- 약 열흘후 고운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음, 약재의 10%정도만 다시 넣
고 밀봉한다. 
- 약 2~3 개월후 다시 한번 거른다음 바로 복용해도 좋으나, 
  약 1년정도 숙성을 시킨다면, 아주 좋은 적갈색의 약술이 된다.
 

< 마시는 법 >
 
- 하루 두번 ,아침저녁 식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 효 능 >

- 혈액 순환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 
- 울혈개선, 관절 동통, 요통, 냉증에도 효과적이다. 
- 손발 저림에 효과적이다. 
 

< 기타사항 >

- 여성과 노인에게 적합한 술이다.
- 첫서리가 내릴 즈음인 초가을,밭둑이나 풀섶에 난 우슬을 캐 깨끗이 씻
은 다음 독에 소주를 붓고 우슬을 담가 1년 정도 숙성시키면 우슬주가 된다. 
- 우슬주는 인삼주보다 맛이 좋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 갈색빛이 도는게 술맛을 자극시킬 뿐 아니라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 동의보감에 따르면 우슬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장을 보호하며 
  오장육부 를 편안하게 해주는 약초로 돼 있다. 
- 제주도에서는 우슬을 달인 물로 쌀과 누룩을 반죽해 술을 담가 신경통
과 기침 약으로 사용했다. 
 

<< 우슬차 >>

< 만드는 법 >
 

- 물 3컵에 8g 정도의 우슬 뿌리를 넣고 물이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씩 마신다. 
 

< 효과 > 

- 혈액순환장애에 효과가 있다. 
- 요각통, 관절염, 다리가 무력하고 저린 것, 여성의 생리불순, 대하 등
에 이용한다. 
-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 기타사항 >

- 소금물에 담갔다가 불로 볶거나, 술로 쪄서 복용하기도 한다.
- 여성 생리불순등에 복용할 시는 볶거나 술로 찔 필요 없이 그냥 다려 
복용하면 된다. 

★< 주의사항 >
 

- 임산부나 설사를 자주하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사람은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출처 : 파주 산약초 사랑
글쓴이 : 약명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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