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명: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삼지(三枝)란 줄기가 셋이고 구엽(九葉)이란 잎이 아홉개 라는 뜻이다.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
삼지구엽초 [三枝九葉草]는 쌍떡잎식물로서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Epimedium koreanum 이고 산지의 나무 그늘에 자생하며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많이 달린다. 줄기는 뭉쳐나고 높이가 30cm이며 가늘고 털이 없으며 밑 부분은 비늘 모양의 잎으로 둘러싸인다. 줄기 윗부분은 3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3개의 잎이 달리므로 삼지구엽초라고 한다
@일명 선령비(仙靈脾)라고 한다
@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남자의 양기가 끊어져서 일어나지 않는 것과 여자의 음기가 끊어져서
자식을 못 낳는 것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게하며 의지력을 더하게 한다.
#술을 얻으면 약력이 더 좋아진다
# 양이 이 풀을 먹으면 하루에 백번 교미한다
#사람이 먹으면 음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름한 것이다
출처 : 파주 산약초 사랑
글쓴이 : 약명도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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