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이 무성하여 밑에서 부터 따서 삶아 시레기로 말려도 좋습니다.
생선조림에 넣으면 부드럽고 고기보다 시레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돌산갓하고 붉은 갓입니다.
올해는 비가 안와서 인지 잘 자라지 않았군요.
우리시구 먹을양만 심고 무청이나 쓸려고 남은 씨앗을 늦게 뿌렸더니 잘 자라지
않았군요.
덜 자란 무우를 뽑아 일부는 무청과 함께 김치로 담고.
겉에 억센 무청은 무우와함께 효소로 .......
무와 무청을 효소를 담글 땐 절대로 농약을 한번도
치지 않은 것으로 해야 합니다.
*담는법
설탕은 중량의 2/1 로 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재료들은 1:1로 하라고 하지만
제가 담아본 경우 설탕을 달리 써야 할것 같았습니다.
2개월정도만 발효 시키세요.
효과는 기침.가래 소화 안 되는데 매우 좋답니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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