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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얼굴의 색깔과 건강

킴칸 2007. 7. 12. 19:53
 

얼굴의 색깔과 건강


 붉은 계통: 하혈/토혈/심장병/혈관병/뇌충혈/창상/발열/소장및 대장의 장해/분노/성교과다/비타민C결핍/여성의 분비물/임질/소갈/고환 및 난소장해/잇몸출혈/유방암/자궁암/생리/성적흥분/질병의 중증/위장질환/치질/안저출혈/급성병의 중증(重症)이 되기 전 등에 나타나는 때가 많습니다.


 검은 계통: 죽을 때 나타나는 색으로, 순수한 검은색은 검은 매연가루 같은 색이며, 인당(印堂)/콧등/귀나 눈 주위/식록(食祿) 등에 주로 나타나며, 사상(死相)이 나타날 때는 암시요법이나 각탕/모관운동/심장이나 혈관운전법 등으로도 살리기 힘듭니다.

 오래 병을 앓던 사람이 사상이 나타날 때는 발이나 손의 때도 끼지 않습니다.


 몽색(夢色): 이것은 모든 질병에 나타나는데,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나타납니다. 피상과 피부/피하에 나타나는데, 피상이나 피부에 나타나는 것은 기색(氣色)으로서, 급성병이나 발병 진전에 나타납니다.

 얼굴에서는 식록(食祿)/귀/금갑(金甲)/구순(口脣) 및 그 주위/눈꺼풀의 주위/각막(角膜)/이마의 머리카락이 나오는 부위 등에 주로 나타납니다.

 몽색이란 연필심과 같은 색으로 다른 색깔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란 계통: 간이나 담낭이 상해있을 때는 온몸이 누렇게 되며, 약한 것은 눈의 각막에만 나타납니다. 노랑색은 간의 이상, 주황색은 담낭이 상해있음을 나타냅니다. 위/장(腸)/간/비장 등이 상했을 때 나타나는 색으로, 위경련이 일어나기 반나절 전쯤에 천정(天停) 부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의 각막이 노랗고, 손바닥이 노랗거나 갈몽색이면 위/장(腸)/간이 좋지 않습니다.


: 종기와 같은 것으로 2~3개 정도일 때 포라고 합니다. 포는 1~3㎜가량의 붉은색이며, 몽색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면 됩니다. 몽색과 같이 나타나는 것은 증상이 심한 것이며, 몽색이 발전한 것입니다.

 포가 터져서 낫기 시작하거나, 농이 생겨 황백색으로 된 때는 질병이 가장 심한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흰색: 얼굴 전체가 흰색이면 폐결핵을 생각해야 하며, 결막이나 입술색이 핏기가 적고 흰색이며 손톱도 하얗게 젖혀져 있는 것은 빈혈입니다.

 각막이 푸르스름한 아이는 임파(淋巴)과잉(過剩)체질로 몸이 약하고 귀여운 얼굴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선병질(腺病質) 체질로 관자놀이 부위나 턱에 정맥노장이 나타나 있습니다.


 파란색: 눈이 파란 것은 빈혈로 허약하고 발과 다리가 약하므로 심장이나 신장의 활동이 나쁘고 내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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